구독자분들은 놀라셨을 것 같다.
아니.. 소방 블로거가 무슨 투자글을??
사실 나는 네이버는 비즈니스/경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흠.. 조금 더 정확히 이야기를 하자면, 운영했었다. 지금은 해당 네이버 블로그에는 글을 쓰지 않고 있다. (시간이 흐른 후 나중에는 다시 쓰긴 할 것 같다)
무튼, 오늘은 긴 분석글은 아니고 오블완 미션글이 목적인 글이므로 직장인 부업, 해외주식 관련 내용의 짧은 글을 적고자 한다.
직장인 부업
나는 부업을 몇 가지 하고 있다.
주요 몇 가지만 공개를 하겠다.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공개
클솔봄 티스토리도 역시 수익화를 하여 애드센스가 들어 오고 있는데, 구글에서 달러로 주니 좋다. 글을 작정하고 많이 쓰는 것은 아니라서 가끔 쓰는 것에 비하면 수익의 가성비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올해 1월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 광고가 달렸는데, 총 수익을 보니 634달러다. 현재, 1달러가 1,400원이니 계산을 해보니.. 약 89만원을 벌었다.
1년 환산하면, 약 105만원의 수익이다.
클솔봄 티스토리로 1년에 100만원 이상은 벌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주력 부업이 아니라 마음 먹고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포인트)
쿠팡파트너스 수익공개
쿠팡파트너스 수익은 하루에 1만원이 조금 넘는다고 보면 된다. 1년 환산하면 약 440만 정도라고 보면 된다. (사실 10월도 주력으로 한 부업은 아니다. 나는 어느 정도 자동화까지 만들고, 또 다른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정리를 해보면, 티스토리와 쿠팡파트너스만으로도 1년에 약 550만원의 수익이 발생한다. 2년이면, 천만원이다.
수익금이 적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재밌는 건 수익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티스토리는 시작한지 1년 미만, 쿠팡파트너스는 1년이 약간 넘었다는 것인데.. 3년, 4년 정도하면 데이터가 누적되니 지금 하는 활동 수준으로도 1년에 천만원 수익은 충분히 넘길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이 돈이 뭐 계좌에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해외주식 투자금으로 간다.
돈은 내가 자고 있을 때, 일하게 한다.
해외주식 투자 수익
근로소득 외 부업으로 발생한 돈의 80퍼 정도는 투자한 것 같다. 20퍼는 국내주식 투자..
해외주식 계좌가 3개인데, 1개만 공개하겠다.
종목 추천은 절대 아니다.
다음주에 해당 종목 팔고 없을 수도 있다.
큰 수익은 아니다.
수익률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나는 직장인인데.. 해당 계좌에 근로소득금은 1원도 없다는 것이다.
12시 되기 3분 전이다.
글 급하게 마치겠다. 미션이.... 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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