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3일차, 간단한 일기 시작!
조회수 생각안하고 대충 쓰는 글 ㅋㅋㅋ
안성팜랜드 다녀왔다.
산책하기 좋았는데,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다.
산책을 하다보면, 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으며, 풀을 뜯어서 줄 수 있기에 자녀들과 함께 가면 정말 좋은 곳이다.
딸이 겁이 많다.
사진은 당당해 보이는데....
(오늘 동물이 무섭다고 몇 번이고 울었다)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보니..
딸이 정말 빨리 큰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만 더 천천히 커줄래?
더 크기 전에 더 많이 안아주고 싶다.
참고로 안성팜랜드는 데이트장소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 대충 찍어도 잘 나오는 곳이 많다. 배경이 좋아서 그런 것 같기도..
위 사진 찍은 곳이 진짜 사진 명소다.
아이들이 크면 나중에 다시 한 번 가봐야지..
마지막 사진은 보기 좋은 당나귀 커플과 어린 당나귀. 나도 누군가에게 멋진 부모, 이쁜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모습으로 보여질까..?
글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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